순간 바보짓 했네요. 어차피 후기 써봤자 참고하는 사람 없겠지만 3만원 더 주고 새 걸 샀지 왜 바보짓 했을까.. 전면부의 기스가 상당함. 반품비 6,000원 부담하는 거랑 구냥저냥 쓰는거랑 비교해보니 후자가 낫더라. 애초에 한 2만원대가 적절한 가격이 아닌가 싶음. 리벳벗겨짐. 기스. 다 설명에 있던 상태지만 영 품질이 떨어짐. 전시 내지 판대에 있으면서 이사람 저사람 시착하고 테이블위에 굴리고 그러면서 전면부만 미친듯이 닦아서 기스 오질대로 나있음. 부러진 데 없고 휜 데 없으니 안경으로 쓸모는 있겠구나 생각하고 사버린 건데 잘못 샀고 그렇다고 반품비 버리자니 포인트 충전되는 거 감안하면 반품시 2.8만의 상품가치가 되어버리는데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에서 크게벗어나지 않아 그냥 사는 거로 한다. 다시는 리퍼 안산다.
(2023-08-07 15:49: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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