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아세테이트 소재의 테를 사용하다보니 자꾸 훌러내리기도 하고 살짝 무게감이 있어 가볍고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티타늄테를 찾고있었습니다.
마침 뮤지엄바이비컨의 이번 신상 컬렉션에서 제 니즈에 맞는 뮤지엄48 모델이 출시되었더라구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뮤지엄48은 상하폭이 좁은 쉐잎입니다.
과한 유광도, 무광도 아닌 적당한 컬러의 실버컬러와 더불어 브릿지와 경첩부분쪽, 안경다리의 브론즈 색상 또한 레트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듯 합니다.
무게감도 17그램정도로 확실히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얼굴형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더욱 마움에 들었습니다!
다만 딱 한 가지 아숴웠던 점은 안경다리의 귀쪽팁(?) 부분이 견고하게 장착되어있지 않고,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나고 약간 흔들거립니다.
또한 저는 안경을 착용하면 항상 물세척을 하는데, 물세척 후에 물기가 귀 팁부분으로 들어간다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잘 착용하는 중이고, 착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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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선글라스
작성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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